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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도수 궁금
요즘 자꾸 술자리가 늘어나서 걱정입니다. 물론 가끔씩 마시는 술은 꿀맛이죠. 그래서 기존에 내가 받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릴수 있어서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계속해서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모든일이 잘 풀릴수만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기만 하고 해소를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참다 참다 나중에는 폭발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피해를 양산하기 마련입니다.
중간중간 뉴스에서 큰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볼수 있어요.명절날 온가족이 둘러앉아서 서로의 잇었던 일과 그동안 만나지 못한 다양한 일상을 이야기해야 하는데요
오히려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서로의 넘지못할 아픈곳을 찌르거나 괜히 말로써 상처를 줌으로 금방 싸움과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다반사 입니다.
괜히 우리가 말로써 오해를 푼다 해놓고 오히려 앙금만 더 쌓아놓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보게 됩니다. 이게 뉴스에서 일어나는 다른 사람들의 일이라고 하지만 충분히 나한테도 직접적으로 일어날수도 있고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는 말로써 괜히 상대방을 건드는 경우가 많아요. 잘 알고 오히려 편한 가족과 친구 애인이라고 하는데 자신의 화를 오히려 만만한 사람에게 푸는 것이죠
그리고 이렇게 쌓인 감정을 우리는 술자리를 통해서 술마시면서 나한테 서운한것 다 말해봐라. 해놓고는 이렇게 말로써 사람에게 여러가지 피해를 주기 마련입니다.
이런것을 보면서 우리는 지극히 더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술이라는 것이 물론 세상 모든 근심 걱정을 한번에 사라지게 합니다. 적어도 술을 먹는 그순간은 말이죠
모든것을 잊을수 있어요. 하지만 잠을 깨고 나서는 세상은 변한게 없고 어젯밤 오히려 내가 술먹으면서 사고친게 있다고 하면 이것을 수습하는데 더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니까요
괜히 술먹었나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술값까지 계산을 했다고 하면 요즘은 계속해서 물가도 올라서 전체적으로 내가 물론 친한 친구 가족들을 위해서 한턱 쏠수가 있지요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오히려 그 자리를 피하게 되는것이죠. 왜 나만 이렇게 계속해서 돈을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그래서 이런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술은 어쩌다 한번 마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술에는 소주와 맥주가 있는데요. 도수가 높을수록 취하는속도도 빠르고 그리고 우리가 술음 목으로 넘길때 웬지 불이 타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죠
소주는 17-18도 정도라고 하고요 맥주는 상대적으로 4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술취하는것이나 아니면 먹을때 속이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니까요 이런것에 유념해서 우리가 술을 마시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