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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등산코스 정리
산에 보통은 봄이나 가을에 가면 좋을것 같아요. 가을 단풍구경하러 많이 가는데요. 아무래도 뜨거운 여름에는 오히려 산에 가는것을 삼가해야 겠지요
날씨도 덥고 안그래도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산에 오르면 더더욱 몸도 피곤하고 물론 산에 오를때 등반 과정은 즐겁지만은 않아요
처음에는 여러가지 경치를 보고 산과 바다 그리고 숲과 물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볼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한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몸 건강상태가 안좋아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산을 통해서 우리는 오랜만에 힐링도 하게 되요. 평상시 도시생활에 삭막한 생활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수 있으니까요
자연을 통해서 산에서 나는 산바람 아니면 새소리등 여러가지로 인해서 오히려 힐링과 치유가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우리나라 자체는 70% 산악지대라 산지가 험한데요
그래서 산에 가기도 쉽지 않아요. 한번 가려고 하면 우리가 시간을 내서 가기도 하는데요. 전라도는 특히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에서 더욱 멀죠
한번 가려고 하면 큰맘 먹고 가야하지만 전라도 월출산은 거의 땅끝에 남해지역에 위치해서 너무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출렁다리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가 많으니까요. 물론 그동네에 살면 자주 산에 가기도 하지만 어쩌다 한번 가는게 오히려 산타는 즐거움을 줄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월출산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 가면 코스별 난이도를 비롯한 교통편 그리고 공원안내까지 한눈에 살펴볼수 있습니다.
각 코스 탐방 출발지점을 비롯한 천황사 구름다리 바람폭포삼거리등 월출산의 명소도 한번씩 우리가 들러서 볼수가 있습니다.
그외에 구름다리 입구부터 해서 팔각정 그리고 경사가 급하고 계단이 많다고 하니 특히 더욱 주의를 해야겟지요
경포대 천황봉 정상 통천문삼거리등 여러 코스별로 해서 이번에는 지난번에 안가봤던 새로운 코스로 산을 올라가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